2003년 월별행사

1월

2월

3월

4월

1월 20일-21일 푸름이 겨울 환경배움터를 실시하였습니다. 눈오는 지리산과 우포늪을 다녀왔습니다. 눈속에서 신나게 노는 푸름이들의 모습이 지리산과 더불어 무척 맑아 보였습니다. 우포늪에서는 겨울철새 탐조 및 늪지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1월 11일-12일 2003년 신임 임원단 연수회를 송산 '차브민'에서 가졌습니다. 이년동안 환경연합을 이끌어갈 임원진 구성과 사업계획에 관한 논의와 열린 마음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월 28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시범지 견학으로 인천시 남구청에 다녀왔습니다. 음식물재활용 사료화 시설, 음식물찌꺼기 가정처리 발효 흙 등에 관한 교육 및 견학을 하였습니다.

2월 5일 겨울철 난방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국제적으로 에너지 위기를 맞고 있는 현재, 가정에서 직장에서 작은 절약이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홍보, 선전 하였습니다. "내복을 입읍시다" "바늘구멍 황소바람 문풍지로 막읍시다" 등 직접 내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실시하였으며 실내 온도 조절을 위해 온도계를 나누어주었습니다.

2월 7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공공시설의 난방 온도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당진지사, 한전 당진지점이 1, 2위로 높게 나타났으며 당진군 청사, 발전시설 등도 적정온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2월 13일 당진화력 발전소의 모회사인 동서발전 주식회사를 방문하여 7,8호기 건설 계획에 대한 항의 및 발전소가 지역환경에 미치는 영향 조사의 필요성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2월 16일 강화도 마니산에 03년 첫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계속되는 돌계단 오르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땀흘린 끝에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기분을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2월 22일 서울에서 대의원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바로 이어 곤지암 수련원에서 전국 활동가 수련회가 25일까지 있었습니다.

“당진화력 초대형화 건설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2월 10일부터 시작된 당진화력 초대형화 반대 1인시위가 3월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인 시위는 계속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참여와 1인시위를 하시는 회원님들께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월 15일 터미널 앞에서 당진화력 초대형화 반대 퍼포먼스 집회가 있었습니다. 대형화된 화력발전소와 송전탑으로 인한 인간과 생물체들의 고통을 표현한 이번 퍼포먼스 집회는 1인시위를 지속하고 대형화 반대 활동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2월 10일부터 시작된 1인시위가 4월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임원단 뿐만 아니라 회원님들의 참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촌쓰레기 대청결활동 및 오봉제 고니 먹이주기 행사[사진보기]

3월 8일 오봉제 저수지에서 농촌쓰레기 대청결 활동과 고니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고니들이 찾아드는 오봉제 저수지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3월 15일 4년째 지속적으로 당진천에 희망의 나무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순성면까지 심어서 당진천에 벚나무 심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3월 18일, 따듯한 봄소식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해남에 다녀왔습니다. 윤선도 선생님의 유적지, 공룡화석지, 매실농원을 보고 왔습니다. 자연속에서 인간은 가장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3월 21일 당산저수지에서 가시연꽃과 금개구리 보호를 위한 현판식 및 어린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인간띠 잇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법정보호동식물인 가시연꽃과 금개구리가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이날 주부 환경지킴이 발족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3월 25일 신평지역에 사는 회원님들과 함께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역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뵙지 못했던 회원님들을 만나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4월 1일 수 많은 생명을 죽이며 전 지구적 환경파괴를 자행하고 있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규탄하는 평화대회가 있었습니다. 생명을 죽이고 위협하는 전쟁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4월 20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당진천에 4년동안 심었던 벚꽃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가오는 중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당진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벚꽃길 걷기와 자전거대회가 있었습니다.

2월 10일부터 진행된 당진화력 대형화 반대 1인시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참여와 충남·당진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1인시위는 6월 5일 환경의날까지 지속될 것이며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월 22일 당진군청 상황실에서 '농촌지역 쓰레기문제와 재활용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 속에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3월 28일부터 2달(5월말)의 여정으로 시작된 새만금 갯벌살리기 삼보일배 수행단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에서 가장 가까운 코스인 예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어려운 여정(목숨을 건)을 진행하고 계신 4분의 수행자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어드리기 위해 임원단과 주부지킴이들가 도보 순례단에 참여하였습니다.

4월 27일 진안 마이산에 정기산행 및 환경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탑사로 유명한 마이산은 한번쯤 권해드리고 싶은 아담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30년 동안 혼자 쌓아올린 탑사들이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어린이날 후원 그림, 사진 전시회 및 1인시위 체험 활동 [사진보기]

5월 5일, 당진정보고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환경그림, 사진전시회 및 나의 주장 알리기(1인시위 체험활동)를 진행하였습니다.
나의 주장에는 "마음껏 놀게해주세요", "동생만 예뻐하지 마세요" 등 어린이들이 느끼고 하고 싶은 말들이 다양하게 표현되었습니다.

5월 14일 주부지킴이를 비롯하여 에너지교육 전담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되었습니다.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총4회 교육과 한번의 현장체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전정책 전환을 위한 토론회 및 산단개혁연대 워크샵 [사진보기]

5월 30일 군산에서는 ‘발전 정책 전환을 위한 전략 토론회’및 산단개혁연대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전국의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하여 발전정책 지역의 현황에 대한 토론과 산단지역의 대기정책 및 운영방안 등 산단지역의 문제점에 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26일 청와대앞에서 전국 사무처·국장 31명의 삭발식이 있었으며 새만금을 살리기 위한 단식 침묵 농성이 시작되었습니다. 김병빈 사무국장님의 삭발 모습에서 새만금을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새만금갯벌의 생명과 평화를 염원하는 삼보일배 시민대회 [사진보기]

5월 31일 시청앞 광장에 칠천명의 시민이 모여 새만금 갯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었습니다. 삼보일배를 순례단의 생명을 건 고행과 전국 사무처·국장님들의 의지가 모여 꼭 새만금이 되살아 나길 바랍니다. 참가하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10일부터 시작하여 78일째(7,8호기 반대)를 맞는 당진화력 1인시위를 6월4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화력발전소의 집중화, 대형화를 반대하고 전력정책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1인시위는 임원단과 회원님, 당진지역 및 충남시민·사회단체의 참여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당진화력 대형화 반대 활동은 이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6월 14일부터 실시된 에너지 교육 전담교사 양성교육이 실내교육 4회와 발전시설 현장 기행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에너지문제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사 교육으로 소모임별 에너지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 10일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한채 농업기반공사는 새만금 방조제 제4공구 공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에 전국사무국처장단(김병빈 사무국장 참여)을 비롯한 환경단체 활동가70명이 12일 새벽 방조제에서 농성을 시작하였으며 막힌 방조제를 허물어내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두 여중생의 기일인 6월 13일을 맞이하여 두 여중생을 추모하며, 민족자주와 반전평화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나가기 위한 당진지역 촛불대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SOFA 개정이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6월 14일 터미널과 당진화력 앞에서 지난 4개월간(78일째) 진행된 당진화력 1인시위를 정리하며 당진화력 초대형화 반대 퍼포먼스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근조 당진화력" 조형물을 앞세우고 집회 및 거리 행진을 하였으며 당진화력에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6월 15일 삼보일배와 삭발단식농성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 버린 농업기반공사의 4공구 마무리 공사를 규탄하며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국민대회가 새만금 내초도에서 있었습니다.

윤순진교수(시립대) 초청강연회 "에너지 체제 전환을 위한 에너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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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파수꾼을 대상으로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과 대안 모색을 위한 윤순진교수의 초청강연회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환경현안인 화력발전소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6월 28일 교육실에서 제2기 푸름이 환경지킴이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3∼5학년 총 11명으로 구성된 푸름이 환경지킴이는 한달에 한번씩 정례모임을 가지게 되며 정레모임을 통하여 체계적인 실내환경교육과 체험환경교육을 진행합니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면도와 서천 아리랜드에서 제4회 푸름이 여름환경배움터를 실시하였습니다. 직접 체험하고 보고 느끼는 다양한 활동과 환경문제에 대한 작은 실천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7월 7일 서부, 중부, 남부 3개 팀으로 나누어 출발한 새만금 갯벌 살리기 전국 자전거 홍보 순례단이 7월 9일 당진에 도착하여 거리집회와 홍보작업을 하였습니다. 7월 13일에는 3개팀이 해창갯벌에 모여 자전거로 살리는 새만금 갯벌 집회를 가졌습니다.

7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충남서북부 환경성 설문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환경문제의 원인분석과 해결책을 찾기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입니다.

7월 15일 서울행정법원이 새만금 사업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방조제공사와 관련된 일련의 공사를 중지하라고 선고하였습니다. 새만금 갯벌을 살릴 수 있는 큰 기대와 기쁨, 희망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7월 16일과 17일에 송산면 차브민에서 하반기 임원단 연수가 있었습니다. "세계화 시대와 시민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임길진 박사(환경연합 공동대표)의 강연과 영상 사업보고 및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7월 31일 삽교천 수질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삽교천의 수질 및 오염원을 조사하여 이후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8월 12일 삽교천 오염원별(남원천, 석우천, 삽교천 일대) 수질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삽교천의 수질 및 오염원을 조사하여 이후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삽교천 수질개선을 위해 각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8월 12일 각 마을에 있는 유휴건물을 활용한 재활용품 수집장을 마련하여 현판식을 하였습니다. 재활용품이 버려지지 않고 잘 관리, 분리수거 될 수 있는 공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8월 14일에서 15일, 죽동청소년수련원에서 2003년 당진시민사회단체 공동으로 초등학생 여름캠프가 있었습니다. 천연염색, 풍물배우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하기, 별자리 관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8월 23일에서 24일까지 안면도 생태학습원에서 충남환경연합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충남지역에 있는 환경연합이 모두 모여 일년간의 사업을 평가하고 이후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이야기 마당도 있었습니다.

당진환경운동연합 1999년 9월 9일에 창립하여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으로 활동해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작은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친화적인 국가공단 어떻게 만들것인가" 토론회 개최 [사진보기] [사진보기]

9월 20일 문화의 집에서 지역 친화적인 국가공단을 만들기 위해 다른 지역의 사례와 우리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간담회 및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9월20일 창립4주년 기념 '환경가족과 함께하는 노래하는 환경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환경노래를 작사·작곡 하면서 각 지역을 다니시며 환경노래를 가르치신 이기영(호서대)교수님과 환경노래도 배우고 환경지키기 위한 십계명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9월 20일 오후5시 당진문화원에서 창립4주년 기념식 및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공로패, 감사패 증정, 축하시, 축하 노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1일부터 8일까지 일본 구마모또현을 중심으로 환경생태 연수를 김병빈 사무국장님이 다녀오셨습니다. 미나마따 병으로 아직까지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과 이런 환경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고 돌아오셨습니다.

당진읍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읍사무소 앞마당에서 9월 6일 진행되었습니다. 이행사에 "당진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사진,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교다리가 생기기전 굴레방다리의 모습을 비롯하여 현재 물고기가 다시 찾는 당진천까지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9월 16일 공단주변을 중심으로 VOC캡슐을 30군데 설치하고 23일(일주일간) 수거하였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9월 25일 2차 삽교호 수질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삽교호를 사용하는 각 시,군이 함께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장기적으로 삽교호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9월 29일 주부회원 만남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시간을 내기 힘드신 주부님들께서 가족들의 저녁을 주고 늦은 시간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느 회원님들보다 관심이 있으면서도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누고 이후 낮 시간을 이용해서 모임기회를 가져보자는 약속도 하셨습니다.

몇 달에 걸쳐 준비한 에너지 교육자료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에너지 교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과 우리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된 교육자료입니다. 이 교육 자료를 가지고 각 지역과 단체, 학교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10월 3일 전국 환경연합 부안 집중의 날을 맞이하여 주부님과 푸름이들이 중심이 되어 핵폐기장 반대 활동을 2달 넘게 전개하고 있는 부안에 다녀왔습니다. 한결같은 주민들의 의지를 보며 뜻을 이루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당진화력 7,8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보기]

10월 17일 당진화력 7,8호기 중단을 촉구하는 당진군내 기관,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4호기 가동, 5-6호기 건설, 7-8호기 건설신청, 얼마나 더 커지려고 자꾸자꾸 짓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라크 파병찬반 모의 군민투표 및 거리 홍보전 [사진보기]

10월 18일 (구) 버스터미널에서 이라크 파병반대 당진군민행동이 파병찬반 모의 군민투표 및 거리 홍보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5일에는 천안에서 충남도민행동이 주최하는 파병반대 집회 및 촛불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을 위해 우리의 젊은이들을 전쟁터에 보낼 순 없다."

10월 20일, 21일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이 율곡, 다윗 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화석에너지의 문제점과 미래 에너지인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가능성을 심어주었습니다.

10월 18일 당진화력 7,8호기 건축허가 신청에 대한 '절대 불가' 입장을 표명하는 퍼포먼스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대형화력발전소를 막고 재생가능에너지로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서 진행되었습니다. NO! 대형화력발전소

11월 7일 당진지역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태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차브민 민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환경기초, 철새, 갯벌, 에너지 등 새로운 것을 많이 알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11월 9일 속리산으로 가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모두 떨어져 아쉬웠지만 비온 뒤 상쾌함이 가슴을 맑게 해주었습니다

12월 2일 충남 지역내 NGO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서로의 활동을 알리고 앞으로의 진로를 토론하는 자리가 보령 한화콘도 회의장에서 있었습니다. 충남의제가 준비한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의 시민, 사회단체들이 참가하였습니다.

12월 4일 겨울철 난방온도 조사를 관공서, 은행,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비교적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12월 2일 충남 지역내 NGO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서로의 활동을 나누고 앞으로의 진로을 토론하는 자리가 보령 한화콘도 회의장에서 있었습니다. 충남의제가 준비한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의 시민, 사회단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산단만들기 제3차 워크샵이 인천에서 있었습니다.

산업단지 대기오염도 발표 및 개선을 위한 토론회 [사진보기]

12월 10일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시흥, 당진 산업단지 대기오염도 발표 및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2월 22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집행위원회가 있었으며 총회준비위원회와 푸름이 배움터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12월 23일 아산시 도고에서 삽교호 수계 환경보전을 위한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