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발전소 증설 대응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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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화력 9,10호기 증설추진에 따른 당진군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 제안서 (2006.09.22)
당진화력 9,10호기 증설추진에 따른 당진군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 제안서  

         당진화력 9,10호기 증설추진에 따른
  당진군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 제안서

이미 각종 매스컴을 통하여 알려진 바와 같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가 9,10호기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당진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인근지역, 그리고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기를 되짚어보면, 당진화력의 계속되는 추가증설에 대하여 당진군 전체의 바람직한 입장을 모아내지 못하여 적지 않은 내부갈등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추가적인 증설계획이 입안되는 최초계획 시기부터 집중하여 대처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담아내기 어렵다는 사실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환경문제에 눈을 뜬 현 시기,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에서도 화력발전단지를 유치하거나 찬성하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공해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여 지역 공동체가 쾌적한 삶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돈 보다도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유린하기 때문입니다. 실재로,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도권이지만, 우리지역의 발전소와 같은 공해시설이 전무한 것을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순박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지역을 골라서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버림받은 공해시설이 집중화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자료에 의하면, 당진화력발전소는 향후에도 계속 증설될 예정이며, 발전기의 규모도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한 호기당 100만㎾급)로 커질 예정입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확인된 추진계획만으로도 총 600만㎾가 됩니다. 그러나 한지역의 화력발전단지에 600만㎾급 이상으로 건설한 사례는 지구촌 어디에도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명예와 예측 가능한 환경재앙을 우리지역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지난, 20여년전, 우리지역은 당진화력발전단지 건설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용인해준바 있습니다. 오직, 우리지역의 발전과 국가적인 공공사업이라는 명분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추진되고 있는 규모와 같이 초대형으로 건설되는 화력발전소인지는 더더욱 몰랐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장애물이 되고, 우리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규모 공해배출 시설인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과거입니다.

얼마전, 오랜기간 동안의 7,8호기 증설관련 갈등을 마무리하며, 당진화력은 당진군과 지역사회공동체에 여러 가지를 약속한바 있습니다. 7,8호기만 건설하고 나면 2015년까지는 추가건설 계획이 없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부득이 하게 추가증설을 고려한다면, 최초계획부터 당진군과 협의하기로 협정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사실과 같이 당진화력은 어떠한 사전협의도 없이 7,8호기가 끝나는 대로 9,10호기를 착공할 수 있다는 건설의향서를 산업자원부에 제출했으며, 중앙정부는 10월중에 국가적인 장기전력 수급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이 확정 고시되면 이후의 대응은 아무런 변화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뒤늦게 몸부림 쳐봐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에,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우리지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각계 기관의 지도자와 어른들을 모시고 당진화력 9,10호기 추가증설에 대한 지역차원의 공감대형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공개적인 간담회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당진화력 9,10호기 증설추진에 따른 그간의 문제점과 향후 당진지역에 미칠 제반영향, 그리고 바람직한 대안제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이후의 지역내 갈등을 예방하는 새로운 절차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 사업으로 바쁜 일정이 계시겠지만,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큰 뜻에서 간담회에 참여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간담회 일시: 2006년 10월 12일(목) 오후 7시    
                                                    
간담회 장소: 환경운동연합 교육실(서울신경외과 옆 순흥고시원 1층)


문       의: 사무국장 김병빈(041-355-7661/ 016-451-7661)

2006년 9월 22일

자연과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당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세진 윤주흥 이인수 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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