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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만 조력발전소 반대 목소리 관철"
"아산만 조력발전소 반대 목소리 관철"  

지경부, 재검토 결정 ··· 지경위 김동완 의원 큰 역할


금강일보 [ 8면 ] 2013.02.26    유상영 | you@ggilbo.com    


지식경제부가 아산만조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은 지난 2월 15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동료의원까지 나서 아산만조력발전소가 당진화력발전소의 발전량에 1.7% 수준인 반면, 주변지역 갯벌파괴와 저지대 침수 및 당진·평택항 침수 등의 심각한 피해우려를 제기하는 등 아산만조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재검토 요청을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아산만조력발전소 건설 계획은 보류됐고, 건설 보류로 생긴 공급 공백을 태양광 등 신재생분야에서 보강키로 했다.

아산만조력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과 대우건설이 아산만 서부두와 부곡공단 사이를 막아 건설하는 조력댐으로 당진과 아산, 평택 주민들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의 반발로 사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김동완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의무할당제를 채우기 위해 지역민의 반발에도 무리한 조력발전소건설은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라며 “향후 정부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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