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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관계자 강사로사별연수
시민단체 관계자 강사로사별연수
“심층 보도로 지역주민 권리 지켜달라”  
본지 사별연수 교육…

당진시대 [950호] 2013년 02월 28일 (목) 19:27:50 이선정  toynaul@naver.com  


본지 사별연수 교육이 본사 교육실에서 지난달 25일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김희봉 당진시민사회연대 상임대표,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조상연 당진 참여연대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섰다.
김희봉 상임대표는 ‘지역 내 불편한 진실을 파내는 언론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김 대표는 “언론은 자본, 정치, 행정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며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지역과 주민에게 미칠 피해를 줄이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김희봉 대표는 “당진 지역에 복지시설이 늘어나면서 복지시설 노동자 수도 늘어나고 있지만 노동조건은 열악하다”며 “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대해서도 우리 지역 농산물이 정말 안전한 것인지 분석을 해야 한다”며 “지역 농산물의 품질에 대한 전수조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책에 대한 검증도 요구했다. 김 대표는 “정부나 지자체가 추진하는 정책이나 사업이 제대로 지원되는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각 농협의 정기총회를 보도하면서 당기순이익에 집중하는데 협동조합의 원칙은 상부상조, 비영리가 원칙”이라며 “협동조합의 본연의 역할을 짚는 역할을 언론이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유종준 사무국장은 ‘당진 지역의 환경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제했다. 유종준 국장은 “환경은 나 자신을 둘러싼 자연, 인간 환경을 총칭하는 것”이라며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진시 환경보전종합계획에 따르면 2013년에는 당진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4000만t을 넘는데 이는 산업부문에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3521만t에 달하는 광양시를 추월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유 사무국장은 “환경 오염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하다”며 “당진 지역에서도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석탄화력 위주의 발전단지 대신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갖춰져야 하고 제철과 같은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 대신 에너지 절약형 산업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 유 사무국장은 “당진시가 생태도시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이는 자연하천이 아닌 조경하천”이라며 “자연 그대로의 하천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상연 사무국장은 ‘당진 참여연대와 당진시대’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조 사무국장은 “당진시대와 참여연대는 백혈병 앓는 하경이 돕기 운동, 군의원들의 관광성 제주 연수, 청소년 문화의집 설계변경 요구 등 함께 진행해 온 현안들이 많다”며 “권력을 감시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사무국장은 “언론과 시민단체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해 주민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자체가 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확보하고 사용, 집행, 평가하는 과정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비판과 견제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조상연 사무국장은 “언론이 약자의 편에서 보도한다고 무조건 공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유’를 캐는 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집회나 시위의 경우 그것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 이면의 배경 등을 심층 취재해 보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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